단비브라운

금연!!! 

처음 부터 하지 않았으면 안해도 될것을 ....... 

이렇게 고생하지 않았을 것을 

금연이 하고 싶을줄 몰랐고 

금연이 쉽지 않다는 것을

그리고 흡연이

건강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것을 알고

모두 모두 금연 하셨으면 좋겠네요. 

 

금연 전에는

가래야 머 흡연 하면 다 나오는거고 

어느 순간 부터는 기침이 무의식 적으로 나오는데 왜이러지?

두통도 좀 있고 몸이 좀 이상 하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금연을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생각만 들지 실천이 잘 안되는 ......

이게 머라고 이렇게 안끈어 지는지 

이것 저것 금연 방법을 많이 도전해 봤지만 

늘상 실패를 했어요. 

 

금연 방법 중에도 

하루만에 딱 끈는것 그거 정말 

실패 확률 너무 높습니다. 하지 마세요. 

스트레스받고 금단 증상 떄문에 

저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성공 하셨다면 정말 대단한 분들이라고 

상주고 싶어요.

 

여러 차례 금연해 실패하고

정말 몸이 이상하다 싶어

큰병원에 갔더랍니다.

혈압이 140을 찍고 

지방간에 고지혈증 

의사선생님이 딱 하시는 말

금연 하세요. 술줄이세요.

이런 처방을 하시더라구요. 

넵!!!!

하고 왔는데  

처 자식도 있는데 

나도 건강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어 

정말 이번에는 금연을 꼭 해야 겠다 싶었습니다. 

금연에 여러번 도전 하고 있었기에

니코틴이 적은 담배로 금연을 준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안되 겠다 싶어

담배량을 줄였습니다. 

대신 씹을수 있는 간식을 좀 넉넉히 가지고 다니면서 

주위에 금연하려고 노력 중이다 라고 말하고 

동료들이랑  나가서도 같이 나가도 안하려고 노력하곤 했지요. 

껌이나 아작 아작 씹히는 마카 다미아 같은게 참 스트레스가 덜 받습니다. 

시원한 껌도 아주 상쾌하니 흡연 욕구를 떨어 트립니다. 

제 경우에는 종류 대로 가지고 다니기는 하지만 

껌, 아주 쫀득한 젤리,육포, 오징어 다리, 문어, 딸내미 간식 고구마 말랭이,은단 등

여러 가지로 물리지 않게 가지고 다니면서 

직업이 운전직이라 항상 간식통을 정비 하고 

다녔습니다. 

흡연 량을 줄여 나가다가 

삼개월 마다 병원에 가는데 

아직도 금연을 못했냐고 ..... 

의사샘이 물으시더라구요. 

많이 줄였다 조금만 있으면 끈겠다 라고 했는데 .......

이게 습관 인지 아직도 스스로에게 핑계거리를 대고 있는건지

아침 점심 저녁 자기전에  술을 마시면 생각이 나더라구요. 

한번에 딱 끈어 버리면 또 금단 증상이 나타 날까 

금연 용품을 좀 알아 봤습니다. 

이미 껌이나 패치는 해보았고 

다 실패 ...  한방에 하는 제품이 저와는 맞지 않더라구요. 

천천히 금연을 도와 준다는 제품이 있더라요 . 익히 알고는 있었으나 

좀 망설여 졌는데

다시 보니  금연에 성공한 분들이 많기도 하고 

부작용이 없어서 

선택 했습니다.

리엔 파이프라고

 

 

 

 

 

31개의 파이프가 들어 있습니다 

구매 할수 있는 쇼핑몰에 들어 가면 나오는데 

31개의 파이프로 천천히 중독에서 벗어 나게 해준다고 되어 있더군용 

그게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중독에서 벗어 나게 해준다 부작용이 없다

사용해 본 결과

부작용은 없습니다. 

본인과의 싸움이지요. 

흡입량이 적다 

왜 담배를 턴다고 하지요

많이 들이키려고

공기반 연기반이라고 해야 하나

흡연은 하지만 

버블티 빨대에 담배 끼고 손으로 눌려서 피우는 느낌 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도 욕구는 충족이 되고 

전혀 안피는 것보다 스트레는 덜하고 

금연을 도전 하는 과정이 길다 보니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저처럼 금연을 도전 중이시라면 

습관만 남아 있다면 

금연 성공률이 굉장히 높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담배를 끼워서 피우면 되고 

저 파이프 없이 담배를 피우면 절대로 안된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담배량도 줄여서 

금연에 성공 하기가 좀 더 수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금연은 40대 이전에 하시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또래 친구들을 보면 30대 후반 부터 혈압이나 간도 좋치 않아서 

건강을 관리 하려면 30대 부터는 해야 40이 넘어서 병원가는일이 줄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용 법은  홈페이지에 잘 나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순서 대로 하루에 한개씩 사용 했습니다. 

일주일에 한개씩 줄여 갔구요. 

사실은 줄여 지지 않아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빈파이프를 손으로 막고 빨기도 했습니다. 

그렇게만 해도  한결 기분이 낳아져서

이미 중독에서 벗어났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마 습관 떄문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했던 방법중 가장 추천 드리고 싶은 방법은 

자기전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사용 하지 말고 

참을 수 있을만큼 참았다가 사용해보세요. 

그러면 갯수 줄이기가 더 쉬워지고 

다음날 내가 언제 까지 참을 수 있나 

시간도 확인하면서 

이제 끈어도 괜찮겠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순서대로 사용 했고 마지막 한개가 남았을때는 

퇴근까지 참다가 한대 피우려고 보니 

냄새가 역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음날 참아 봤는데 

참아 지더라구요. 

마지막 파이프를 혹시나 몰라 세척을 해놓고 

갖고 다니면서 이틀을 더 참아 보다가 

혹시나 해서 한번 사용해 봤는데 

앗 머이런거를

내가 왜 피웠나 싶더군요. 

금연에 성공 한것 같았습니다. 

ㅋㅋㅋ 

리엔파이프가 금연에 정말 도움이 되더라구요. 

진작 사용해 봤으면 좋았을 것을 

이런 생각도들었지만 

지금이라도 금연에 성공해서 

정말 감사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연에 여러번 도전했다가 

실패해 보신 분이라면 더더욱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의사 선생님꼐 당당히 금연에 성공했다고

말씀 드렸더니 

이번에 운동을 하라고 ........ 

금연을하니 참 홀가분 하고 좋습니다 

누구가 에게 쫒기든 항상 흡연을 하러 다녔는데 

너무 편안하고 

건강도 좋아지고 

실수로 흡연을 했다면 

하루 라도 빨리 금연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Posted by 슈퍼쥬니어
카테고리 없음 l 2020. 8. 2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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